자라아더에러 ? 오늘 발견한 키워드(자라와 아더에러의 협업!)

안녕하세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다음 최적화가 계속되지를 않아 어떤 글들을 쓸까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도 들어가 보고 키워드 검색도 해보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키워드 검색을 하다 보니 보인 '자라아더에러'라는 단어가 보였습니다.

자라아더에러 검색량

PC와 모바일을 합쳐서 4만 건 이상 검색이 되었는데 블로그 수는 440개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라아더에러라는 단어가 무슨 말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자라아더에러? 무슨 말이지? 어떤 프로그램이 에러가 났나?"

 

궁금함에 검색을 해보니,

자라아더에러 검색

맙소사!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자라(ZARA)와 국내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자라 홈페이지 캡쳐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자라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에는 매장 개장시간 1시간 전부터 50여 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서 개장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날 자라와 아더에러 협업 컬렉션인 AZ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 보였다고 합니다. 매장 개장 후 인기 스웨터류는 1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으며, 온라인에서도 수요가 높은 제품들은 품절된 상태라고 합니다. 자라아더에러 협업 컬렉션인 AZ컬렉션은 패딩, 코트, 스웨터, 셔츠, 데님 팬츠, 슈트 세트, 가방, 신발, 선글라스, 모자 등 모든 제품이 있습니다. MZ세대들에겐 기존 아더에러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아더에러 브랜드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자라와 아더에러(자라아더에러)가 협업한 AZ컬렉션은 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1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라 브랜드는 여기저기 지나가다가 매장을 많이 봐서 알기는 알았는데 아더에러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패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쁜 옷들은 좋아하니, 강남역 왔다 갔다 하면서 한번 자라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여 구경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