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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게임(P2E) 10만명 이상 몰리는 폭발적 인기..서비스 중단? 가능?

세상이야기

by mintaka07 2021. 12. 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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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는 돈버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첫 돈버는 게임이 등장하자 10명 이상이 몰렸다고 합니다. 게임 내 재화를 현금화할 수 있는 P2E 게임은 사행성 우려 때문에 국내에서는 유통이 금지됐지만, 새로운 형식의 게임에 환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P2E게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돈버는 게임으로 유명해진 게임 이름은 모바일 RPG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입니다. 이 게임의 이용자는 12월 3일 현재 구글, 애플, 앱 마켓 합산하여 총 14만 3000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국내 첫 '돈버는 게임'(P2E·Play to Earn)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14만 명 이상이 몰렸다. 게임 내 재화를 현금화할 수 있는 P2E 게임은 사행성 우려 때문에 사실상 국내 유통이 금지됐지만, 이용자들은 새로운 형식의 게임에 환호하는 모습이다. 세계적으로 P2E 게임이 확산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무과금으로 30분 만에 1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무돌 코인'을 지급하는데 이를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가 발행한 암호화폐 '클레이튼'으로 변환하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의 인기에 따라 무돌 코인은 130원에서 552원까지 4배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국내법상 P2E 게임은 사행성 조장을 이유로 서비스가 금지되어있습니다. 국내 게임 유통을 관리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해당 게임이 현금화 시스템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앱 마켓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강력한 제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미르 4’도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접속자 13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P2E 기능을 제외한 버전이 별도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추억의 국민 게임인 포트리스도 돈 버는 게임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P2E 기능을 제외하고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P2E게임이 확산되고 있는 이때에, 우리나라에서 돈버는 게임을 출시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홈페이지(출처)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홈페이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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