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여행 숙소 카페) 자라섬 남이섬 가까운 카페 겸 펜션 스테이83

이탈리아 마을 & 쁘띠프랑스 &플로레카페

&색현터널을 하루에 다갔더니

벌써 저녁을 먹을 시간이더라구요.

 

너무 이뻤던 플로레 카페와 색현터널을

뒤로 하고 숙소로 출발하였습니다.

 

플로레 카페 & 색현터널 정보

(경기도 가평 카페 가볼만한곳) 플로레 예쁜 카페 색현터널 서울근교 데이트 (tistory.com)

(경기도 가평 카페 가볼만한곳) 플로레 예쁜 카페 색현터널 서울근교 데이트

 

저희는 숙소에 들어가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 숙소가는 길에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소세지와 라면을 사서 숙소로 갔어요.

 

저희가 이번에 하루를 있을 숙소는 

 

"스테이83펜션"

http://naver.me/F1Ir1BP7

스테이83펜션 : 네이버

풀빌라나 호텔이나 뷰 좋은 곳에서

1박을 할까 했으나,

처음 오는 가평여행이라 이곳저곳을

보면 늦은 밤에나 숙소에 도착할 듯

하여 스테이83으로 정했습니다.

10월 평일 숙박료 75,000원이였어요.

스테이83은 카페도 같이 하는 펜션이였어요.

카페에서 사장님께 키를 받아서

방부터 가서 짐을 풀렀지요.

저희가 사용한 방은 205호!

오! 방은 기대이상이였어요.

청소도 엄청 잘 되어있었고

펜션 냄새도 안나고 식기류

냉장고 화장실 화장대

TV(넷플릭스/유튜브 가능)

수건도 넉넉히 있고!!

있을 건 다 있었어요!!!

그리고 침대도 푹신하고 난방도

온수도 다 따뜻!!!

짐 대충 던져놓고 배가 고파서

바로 바베큐장으로 왔어요.

바베큐장은 공용바베큐장이였구요.

주인아저씨,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철하게 불도 펴주시고

거기에 있는거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고, 분리수거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사진을 많이 찍을라고 했는데

배고파서 일단 먹기 바빠서..ㅠ

못찍었지요..

일단 숯에다가 고구마를

호일로 싸서 던져놓고!!!!

고기와 김치와 소세지를 구워서 얼른

먹었지요. 완전 맛있었어요!!

재미있게 먹고 놀다가 10시쯤

방으로 들어와서 라면한개에

소주한잔하고 바로 뻗었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일찍일어나서 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어제 못찍었던 스테이83사진도 찍고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허니버터브레드와 반반돈까스(등심+치즈)

그리고 커피를 시켜서

아침을 먹었어요.

치즈돈까스에 치즈가 듬뿍!!!

허니버터브레드도 달콤!!

맛있는 아침 식사였습니다.

가평에 뷰나 인테리어가 이쁜 펜션들도

많다고 들었고, 많이 찾아봐서

다음에 올 때는 그런 곳에서 숙박을

하겠지만, 가끔 가볍게 올때는

무조건 요기 스테이83을 이용할 것

같아요. 편안히 잘 쉬었습니다.

 

주인분들이 넘넘 친절했어요!!

 

다음날 일정은 남이섬!~

 

~~~계속~~~